[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의 강다니엘이 한달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동안 지방선거와 월드컵 중계로 한달동안 결방했던 '이불 밖은 위험해'가 방송을 재개하면서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강다니엘은 다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다니엘은 이이경, NCT 마크, 용준형과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꿀잠’에 빠졌던 용준형이 깨어나 이이경, 강다니엘, NCT 마크와 함께 숙소에서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강다니엘은 지나가던 길고양이에게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강다니엘은 지난 춘천을 방문했을 때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집돌이들은 심지어 밤늦게까지 졸린 눈을 부릅뜬 채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졸림 가득한 눈빛에도 네명의 집돌이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게임을 이어갔다.
한달의 결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불 밖은 위험해'의 집돌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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