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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박정욱, 장재호 치려는 이주현 '악행' 알아채... 반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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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박정욱, 장재호 치려는 이주현 '악행' 알아채... 반격할 수 있을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7.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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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파도야 파도야'에서 이주현의 뒷이야기를 들은 박정욱이 선우재덕의 뒷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욱과 장재호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파도야 파도야'의 갈등 구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 한경호(박정욱 분)가 조동철(이주현 분)과 차상필(김견우 분)이야기를 통해 황창식(선우재덕 분)의 비리에 대한 실마리를 잡았다.

 

KBS 2TV '파도야 파도야' [사진=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쳐]

 

이날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박정욱은 이주현과 김견우의 대화 내용을 듣게 됐다. 이주현은 김견우를 향해 "차사장하고 나, 형님의 구린 과거 다 알고 있는 사이다"며 "그런 우리가 좀 돈독한 사이냐"고 한 배를 탔음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박정욱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정태(정헌 분)이 파헤치고 있는 비리가 이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오정훈(장재호 분)을 찾아갔다. 박정욱에게 진실을 듣게 된 장재호 역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와 박정욱이 선우재덕, 김견우와의 대립각을 세우면서, 그들의 밀약을 듣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대책을 강구할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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