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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골든차일드 'Let me' 2배속 댄스·인피니트 랜덤플레이댄스도 '완벽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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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골든차일드 'Let me' 2배속 댄스·인피니트 랜덤플레이댄스도 '완벽소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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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골든차일드가 신곡 'Let me'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배속 댄스에 부담감을 드러냈던 골든차일드는 완벽한 칼군무로 '주간아이돌' MC들을 놀라게 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골든차일드는 신곡 'Let me'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라이징스타다운 실력과 끼를 뽐냈다. 

 

'주간아이돌' 골든차일드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2배속 댄스 역시 골든차일드는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배속 댄스 전 부담감을 드러낸 골든차일드는 2배속 댄스가 시작돼자 완벽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뽐냈다.

'주간아이돌'에서 2배속 댄스에 이어 주간아이돌은 랜덤플레이댄스에도 도전했다. 칼군무의 명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골든차일드인 만큼 랜덤플레이 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주간아이돌'은 인피니트의 안무와 골든차일드의 안무를 섞어 랜덤댄스를 편성해 난이도를 높였다.

'주간아이돌'에서 골든차일드는 선배 아이돌인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마치 자신의 곡처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칼군무를 선보였다. 그러나 멤버 TAG가 자리를 헷갈려하며 랜덤플레이 댄스 첫 시도는 실패에 그쳤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8월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으로 이뤄진 10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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