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등 연예계 대표 '남편'들이 등장한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등장해 유명 배우와 남편으로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최수종은 하희라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1가구 1최수종' 보급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등 출연자들의 활약 속에 지난 방송 대비 시청률이 3.3% 상승했다. 573회에서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한 회만에 5.4%를 기록하더니 전일 방송을 통해 8.7%로 회복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큰 폭으로 발생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오는 576회에서도 지금의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