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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 동물농장' 라쿤, 앙증맞은 비주얼과 천방지축 모습에 '라쿤 카페' 눈길... 라쿤 크기부터 특징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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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TV 동물농장' 라쿤, 앙증맞은 비주얼과 천방지축 모습에 '라쿤 카페' 눈길... 라쿤 크기부터 특징 살펴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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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동물농장’에 귀여운 비주얼로 카페의 손님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라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너구리과에 속한 라쿤은 특유의 앙증맞은 모습과 영리한 두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애견카페처럼 다양한 라쿤들이 모인 ‘라쿤카페’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사랑스러운 생김새로 온갖 말썽을 부리고 다녀 주인을 혼란스럽게 만든 라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물농장'에 등장한 라쿤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라쿤카페’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쿤이 등장했다. 하지만 라쿤은 특유의 활발한 성격과 넘치는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상황들로 ‘동물농장’ 제작진과 주인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사실 ‘라쿤’은 인디언 말로 ‘냄새를 찾는 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주둥이와 눈 주위에 검은 빛깔의 털이 특징인 라쿤은 통통한 꼬리까지 지니고 있어 ‘동물농장’에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쿤은 사람 못지않은 재빠른 손놀림과 영리한 두뇌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라쿤은 41-50cm의 크기와 2-12kg의 무게로 다소 큰 체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라쿤카페’에 들어선 손님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응한 듯 라쿤과 남다른 호흡을 드러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라쿤카페’는 연인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데이트 코스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주를 이뤘던 ‘애견카페’에 이어 새롭게 급부상한 ‘라쿤카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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