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레드벨벳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재기 논란에 쉽싸인 숀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또한 지코,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등 음원 강자들이 상위권 자리를 지켜내며 앞으로의 차트 변동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레드벨벳은 신곡 '파워 업'(Power UP)을 공개했다. '파워업'은 공개 이후 7시부터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멜론 차트 기준) 또한 오늘(7일) 오전 8시와 9시 실시간 차트에서는 2회 연속 '지붕킥'을 달성하며 음원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Power UP'은 당분간 1위 자리를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멜론의 5분차트에서도 레드벨벳의 '파워 업'은 2위 숀 'Way back home', 3위 지코의 '소울메이트와 비교해 압도적인 그래프 폭을 자랑하고 있다.
숀의 'Way back home'은 사재기 의혹을 받으면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다. 지코의 '소울메이트'는 멜론, 지니 등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 받고 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에이핑크 등 걸그룹의 음원 차트 강세도 돋보이고 있다.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마마무의 '너나 해', 에이핑크의 '1도 없어'는 각종 음원차트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7일 오후에는 여자친구 유주의 '식샤를 합시다3' OST, 서강준의 '너도 인간이니' OST, 개리의 신곡 '태양' 등의 신곡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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