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둥지탈출3’에 싱글맘인 유혜정이 딸 서규원을 공개했다. 유혜정 딸 서규원은 고3 수험생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엄마와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남다른 모녀 호흡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둥지탈출3’에서 빛나는 미모의 딸 김예은을 소개한 김우리 가족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요리부터 공부, 청소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혜정 딸 서규원은 귀여운 외모와 항상 엄마를 생각하는 효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혜정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07년 이혼 후 혼자 딸 서규원을 키우고 있다. 때문인지 유혜정 딸 서규원은 ‘둥지탈출3’에서 나이에 비해 성숙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유혜정 딸 서규원은 풋풋한 미모와 앙증맞은 손짓, 귀여운 말투로 ‘둥지탈출3’에 등장하자마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모습을 지켜본 ‘둥지탈출3’의 박미선은 유혜정 딸 서규원을 가리키면서 “저런 딸 10명 키우고 싶다”고 말해 서규원의 고운 마음씨를 칭찬하기도 했다.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모녀 관계를 넘어 부러울만한 ‘현실자매’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남다른 비주얼로 불륜 오해까지 받은 김우리와 딸 김예은이 부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둥지탈출3’에 출연한 김우리와 딸 김예은은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우리 딸 김예은은 늘씬한 몸매는 물론,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예은은 김우리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일하는 아빠가 자랑스럽다”면서 존경심까지 나타내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아울러 김우리는 김예은과 수영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에 배우 차예련이 불륜으로 오해했다는 일화를 밝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가족 관련 예능프로그램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유혜정 딸 서규원, 김우리 딸 김예은처럼 방송에서 미모의 딸을 공개하는 스타들이 증가하고 있다. 방송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연예인들과 그의 딸 모습에 앞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어떤 스타 가족이 출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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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