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여자)아이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한(一)’ 무대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6명이 하나가 된 듯한 정확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여자)아이들이 '한(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부신 퍼포먼스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특유의 당당한 모습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로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여자)아이들 우기는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인기가요’에서 곱슬머리 헤어스타일과 베이지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팬들을 매료시켰다.
(여자)아이들은 독특한 그룹명과 함께 데뷔한 지 20일 만에 1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급 걸그룹의 행보를 걷고 있다. 앞으로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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