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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라이프' 조승우, 결근한 문소리 신변 걱정... 이동욱X유재명 처분 놓고 선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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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라이프' 조승우, 결근한 문소리 신변 걱정... 이동욱X유재명 처분 놓고 선수쳐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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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속 화정그룹의 회장 정문성이 조승우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문성이 직접 사고 수습을 예고하면서, 부검 결과 정정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문소리와 이동욱, 유재명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는 부검 결과 정정으로 화정 그룹 내에서 입지가 흔들린 구승효(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승우는 오세화(문소리 분)의 갑작스러운 결근으로 그의 행방을 쫓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사진=JTBC '라이프' 화면캡쳐]

 

조남형(정문성 분)은 조승우를 향해 QL과의 파트너쉽이 무마됐다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조승우는 자신이 다시 한번 사건을 수습해보겠다고 말했지만, 정문성은 앞으로의 일은 화정이 도맡을 것을 강조했다.

앞서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선 부검 결과를 정정한 상국대 원장 문소리의 신변 위협이 그려졌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위협을 당한 문소리는 결국 출근을 하지 못했다.

조승우는 이제부터 사건을 자신들 선에게 정리하겠다는 정문성의 발언에 두려움을 느끼며 오세화의 신변을 걱정했다. 조승우는 정문성의 방식으로 일을 해결하기 전 문소리, 이동욱, 유재명을 면직처리 할 것을 요구했다.

'라이프' 속 화정 그룹의 본격적인 경고가 예고되면서 상국대 내에서 '타도 조승우' 세력을 구축하고 있던 이동욱과 유재명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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