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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라이프', 종영 앞두고 시청률 '하락'...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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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라이프', 종영 앞두고 시청률 '하락'... 유종의 미 거둘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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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라이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조승우, 이동욱, 문소리, 유재명 등 화려한 배우들이 함께한 '라이프'가 다시 한 번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사진=JTBC '라이프'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라이프'에서는 상국대병원의 영리화를 추구하려는 화정과 의사들의 갈등이 그려졌다. 돌아온 오세화(문소리 분)를 중심으로 개편된 의사들 사이에선 이전과 다른 움직임이 이어졌다.

이어 화정그룹과 상국대병원 양측 모두의 사정을 아는 구승효(조승우 분)은 그간의 전개를 뒤엎을 선택을 예고했다.

방송 이후 '라이프 몇부작'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할 정도로 예측 불허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16부작으로 모든 이야기를 정리해야 하는 JTBC '라이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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