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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맛', 함소원 사랑 빛난 진화 가족 대활약... 웃음과 시청률 모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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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맛', 함소원 사랑 빛난 진화 가족 대활약... 웃음과 시청률 모두 잡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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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4%의 시청률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함소원♥진화 부부, 장영란♥한창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와 가족들이 함께한 '아내의맛' 추석 특집이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4.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사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추석 특집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 출연자들과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 중에서도 함소원의 시댁은 함소원과 진화를 보기 위해 먼 거리를 날아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앞서 '함소원 사랑'의 진수를 보여준 시아버지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시어머니는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가족이 총출동하며 웃음을 안긴 '아내의 맛'은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와 같은 성적을 보였다. 그간 3%대 성적을 보여왔던 '아내의 맛'은 지난 14일 4.8%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과연, '아내의 맛'이 함소원♥진화 부부, 장영란♥한창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등 출연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5%의 벽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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