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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아들 건후 위한 '병아리 도시락' 완성… 첫 기차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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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아들 건후 위한 '병아리 도시락' 완성… 첫 기차여행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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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롭게 합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건후 남매와 축구선수 박주호가 하남으로 기차 여행을 떠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들 건후와 딸 나은이를 위해 '병아리 도시락'을 만드는 박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병아리 모양의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의 딸 나은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남다른 도시락 만들기 실력을 뽐낸 박주호는 "아이들이랑 부모님이 계신 하남에 가려고 한다"라며 기차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이는 처음 만나는 기차에 즐거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건후 역시 새로운 풍경에 호기심이 넘치는 표정을 보여줬다. 나은이는 이번 기차여행에서도 꼼꼼하게 가방을 싸며 '가방 사랑' 면모를 뽐냈다.

나은이의 가방에는 나은이가 아끼는 공주 장난감, 동물 인형, 선풍기 두 개가 들어있었다. 나은이는 건후의 장난감까지 챙기며 남다른 동생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다른 비주얼과 사랑스러움으로 매 방송 화제를 모으는 나은이네 가족이다. 하남으로 떠난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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