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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안형섭, 첫 출연에 "열심히 해서 친근한 보니 오빠 될 것" 소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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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안형섭, 첫 출연에 "열심히 해서 친근한 보니 오빠 될 것" 소감 공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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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얼굴을 알린 안형섭이 제14대 보니로 활약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는 가수 안형섭이 새 MC로 등장했다. 안형섭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CM송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저도 '보니하니'를 보며 자랐는데 이렇게 보니가 될 줄 몰랐다. 열심히 해서 멋지고 친근한 보니 오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화면 캡쳐]

 

가요, 예능, 웹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안형섭은 평소 청량감 가득한 이미지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형섭이 방송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8위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김숙, 문세윤을 비롯해 만화가 이말년,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가수 이의웅이 영상을 통해 안형섭을 향한 응원 메세지를 남겨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창의력과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보니' 안형섭과 '하니' 김유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안형섭이 매주 평일 저녁 6시, 생방송 진행을 맡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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