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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300' 휘성, '가슴시린 이야기'+'결혼까지 생각했어'로 감동 선사… 최종우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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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300' 휘성, '가슴시린 이야기'+'결혼까지 생각했어'로 감동 선사… 최종우승 가능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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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300' 휘성이 히트곡 '가슴 시린 이야기'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팬들과 함께 열창했다.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휘성이 최종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300'에서 휘성은 최종 우승을 두고 김연자, 윤민수, 로꼬&그레이와 대결을 펼쳤다.

 

[사진=케이블 채널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300' 방송화면 캡처]

 

휘성이 선택한 곡은 '가슴 시린 이야기'와 '결혼까지 생각했어'였다. 휘성은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는 두 곡이 최고일 듯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무대를 뜨겁게 달군 휘성은 "심사위원 문가비의 점수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휘성에게 53점을 줬다. 만점이 60점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편이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윤상과 김이나는 좋은 선곡을 했다며 휘성의 무대에 높은 평가를 남겼다. 휘성의 노래가 끝난 후 두 사람을 박수를 보냈다.

'하나의 목소리 전쟁:300'의 첫 무대를 장식한 휘성은 히트곡 '가슴 시린 이야기'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휘성이 윤민수, 김연자, 로꼬&그레이를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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