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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제3의매력', 서강준♥이솜 케미 부족?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대비 시청률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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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제3의매력', 서강준♥이솜 케미 부족?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대비 시청률 '폭락'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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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후속으로 JTBC 금토드라마를 책임지게 된 '제3의 매력'이 첫방송을 시작했다. 1회에서 전작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비교하여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제공]

 

이날 방송된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공대생 평균을 자랑하는 서강준은 친구의 손에 끌려 나간 미팅에서 이솜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 풋풋한 학생 시절 모습과 대비되는 강력계 형사 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JTBC의 신작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첫방송에서 1.8%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보다 4%P 하락한 수치다. 2.9%를 기록했던 1회 시청률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

과연, 전작의 시청률을 지키지 못한 JTBC 신작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이 시청률 수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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