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0:00 (목)
'나도 엄마야' 우희진 감방살이, 그러나 독기 여전했다… 아이 출산 앞둔 이인혜·알렉스에 복수하나
상태바
'나도 엄마야' 우희진 감방살이, 그러나 독기 여전했다… 아이 출산 앞둔 이인혜·알렉스에 복수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05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최경신(우희진 분)이 죗값을 치르기 위해 옥 살이를 하게 됐다. 그러나 우희진은 여전한 독기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5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10회에서는 우희진의 재판 과정이 그려졌다. 우희진은 징역 7년을 선고받고 감옥으로 향했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신상혁(알렉스 분)이 보낸 변호사를 거부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도 잠시였다. 감방에서 수감자들과 날선 공방전을 펼친 우희진은 여전한 독기로 종영까지 9회 남은 '나도 엄마야'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도 엄마야' 우희진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이제 남은 사건은 윤지영(이인혜 분)의 출산이다. 이인혜와 알렉스는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인혜는 과거 우희진으로 인해 유산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인혜는 예고편에서 예상보다 빠른 진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도 엄마야'에서 그동안 극악무도한 악행을 저질러 온 우희진이다. 이제 모든 악행이 고발당하며 감옥 신세를 지게 됐지만 '나도 엄마야'가 일주일 넘게 방영 분량을 남겨둔 만큼 우희진의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나도 엄마야'가 몇부작인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119부작으로 현재 110회까지 방영됐다. 앞으로 약 2주 간 남은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