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 야구 중계에 따라 KBS 2TV는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강지환, 백진희의 ‘죽어도 좋아’는 오후 10시 예정대로 정상 방송된다.
7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오전 6시 20분부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KBS 2TV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의 결방을 확정지었다. 이후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도 결방한다고 밝혔다.
남자들의 살림부터 소소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역시 결방 소식을 알렸다.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결방이 확정되자 시청자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늘(7일) 첫 회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후 10시부터 정상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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