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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박준혁과 재결합 하나? 우희진 용서에 시청가 '갑론을박'… 후속작 '강남스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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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박준혁과 재결합 하나? 우희진 용서에 시청가 '갑론을박'… 후속작 '강남스캔들'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1.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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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최경신(우희진 분)이 신현준(박준혁 분)과 재결합하는 마지막을 맞이할까?

22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23회에서는 태웅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우희진의 모습이그려졌다. 박준혁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태웅이는 엄마 우희진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도 엄마야'에서 박준혁은 우희진에 대한 호감을 다시 쌓아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희진, 태웅, 박준혁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준혁이 우희진에게 다시 호감을 쌓으며 재결합 엔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 우희진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몇몇 시청자들은 우희진을 용서하는 '나도 엄마야'의 전개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우희진이 과거 살인미수 등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 악독한 악역이었던 우희진이 감옥에 다녀온 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이하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다시 아들 태웅이를 볼 수 있게 됐다.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참회하는 우희진이 박준혁과 행복한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도 엄마야'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124부작으로 이제 종영까지 단 한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나도 엄마야'의 후속작인 '강남스캔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스캔들'은 오는 26일부터 방송하는 신작 아침 드라마다. 재벌 3세와 흙수저 여주인공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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