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좋맛탱’의 김향기가 김민규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 특히 ‘#좋맛탱’의 김향기와 김민규는 첫 만남부터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안방극장에 설렘 지수를 높였다. ‘#좋맛탱’의 김향기와 김민규가 아름다운 캠퍼스 커플의 인연을 맺게 될까?
24일 오후 방송된 tvN ‘#좋맛탱’(연출 서민정)에서는 사소한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질투심을 표출하는 김향기(정충남 역)와 김민규(이연남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좋맛탱’의 김향기는 대학교 입학식을 맞이해 설레는 표정으로 캠퍼스에 들어섰다. 특히 ‘#좋맛탱’의 김향기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김민규를 본 뒤 선배인줄 착각하고 “18학번 신입생! 충남에서 온 정충남입니다”라며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좋맛탱’의 김민규 역시 신입생임을 알아차린 김향기는 귀여운 분노를 드러내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좋맛탱’의 김민규는 김향기에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또한 ‘#좋맛탱’의 김민규는 한숨을 쉬며 힘들어하는 김향기에게 “왜 그래”라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향기와 김민규를 넘어 유영(김태이 역), 노을(정서현 역), 지화섭(조인성 역) 등 극의 흡인력을 높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좋맛탱’은 2부작으로 기획됐다. 과연 ‘#좋맛탱’의 김향기 김민규가 단 두 회 안에 어떤 전개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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