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살림남2'에서 '어린 부모'로 사랑 받고 있는 최민환과 율희가 SNS를 통해 아들 재율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재율이에게 젖병을 물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다정한 '파파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초보 부모'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육아에 서툰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민환은 SNS를 통해 아들 재율이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아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을 하는 것은 최민환과 율희 뿐만이 아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여줬던 민수는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일라이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으로 육아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8년 크리스마스에는 지연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연수와 민수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민환과 율희, 지현수와 일라이의 나이도 관심을 모은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살이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최민환과 율희, 일라이와 지연수는 혼전 임신 후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부부다. 사회적 편견어린 시선 속에서 힘들었다는 사실을 '살림남2'를 고백했던 두 부부는 이제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 행복한 '육아스타그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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