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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00' 조현, 우주소녀 은서에 "침착한 모습 본받고 싶다"... "시구해서 수류탄 투척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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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00' 조현, 우주소녀 은서에 "침착한 모습 본받고 싶다"... "시구해서 수류탄 투척 자신 있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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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진짜사나이 300’의 은서와 조현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진짜사나이300'의 조현과 은서는 서로에게 연신 칭찬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멋있는 자세로 수류탄을 투척했지만 안타깝게 불합격한 우주소녀 은서와 베리굿 조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사나이300’의 은서 조현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진짜 사나이 300’에서 베리굿 조현은 “원 안에 수류탄이 들어가야 된다. 내가 예전에 시구를 해서 멀리 던지는 건 자신 있다”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베리굿 조현은 “수류탄 투척 거리는 상당히 먼 것 같다”며 걱정 어린 시선을 드러냈다.

우주소녀 은서도 독보적인 시구 자세로 수류탄 투척을 실시했지만 결국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은서가 수류탄 던지는 모습을 바라본 조현은 “흥분하지 않고 엄청 침착하다. 본받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매 훈련마다 우수한 성적을 뽐내고 있는 베리굿 조현과 우주소녀 은서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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