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복수가 돌아왔다' 김동영, 조보아에 법인카드·차키 건넸다 "둘만 있을 수 있는 곳 다녀와" 유승호와 데이트 제안
상태바
'복수가 돌아왔다' 김동영, 조보아에 법인카드·차키 건넸다 "둘만 있을 수 있는 곳 다녀와" 유승호와 데이트 제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8 2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동영, 박아인이 유승호, 조보아 사이에서 사랑의 큐피드 면모를 어김없이 뽐냈다. 특히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조보아는 실제 연인 못지않은 케미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설렘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연출 함준호)에서는 유승호(강복수 역)에게 “야, 타”라며 자동차 데이트를 제안하는 조보아(손수정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조보아 김동영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앞서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동영(이경현 역)은 조보아에게 “너만 믿는다”며 유승호에게 위로가 돼줄 것을 시사했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박아인(양민지 역) 또한 “지금 강복수한테 너만한 위로가 있겠냐”면서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를 응원했다.

이후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동영은 조보아에게 차 키와 법인카드를 건네며 “어디든 너희 둘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다녀와”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조보아 유승호는 과거 학창시절 차마 이루지 못했던 수학여행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아기자기한 관계를 과시했다. 과연 종영까지 한 주만을 앞두고 있는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조보아가 어떤 식으로 성숙된 커플의 모습을 표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