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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신고은에게 흔들리나… 신고은, 이유진 해인 협박에 다 털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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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임윤호, 신고은에게 흔들리나… 신고은, 이유진 해인 협박에 다 털어놓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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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에서 은소유(신고은 분)와 최서준(임윤호 분)이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될까. 신고은의 거짓말이 임윤호에게 들통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고은이 임윤호에게 마음이 흔들리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50회에서는 임윤호에게 약혼식을 못가게 하기 위해 가짜 비명을 질렀다고 말하는 신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최서형(이유진 분)은 신고은의 거짓말을 지적했다.

 

'강남스캔들' 임윤호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이유진은 "휴대폰 빌려준 여자가 휴대폰을 변기에 빠뜨렸다고 했지 않느냐"라며 신고은의 해명이 다른 이유를 질문했다. 이후 임윤호는 누나인 이유진을 쫓아내고 신고은에게 진실을 말할 것을 요청했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결국 진실을 임윤호에게 말할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이 동생 은소담(해인 분)의 데뷔를 가지고 신고은을 협박했기 때문이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홍백희(방은희 분)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하겠다"라고 말했고 방은희는 "너 정말 최서준 좋아하게 됐느냐"라고 물어 신고은을 당황시켰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방은희와의 계약에 따라 임윤호가 명지윤(황보미 분)과 결혼을 하지 못하도록하는 역할을 맡았다. 신고은은 홍세현(서도영 분)의 고백에도 이를 거절하고 임윤호의 수행비서로 입사했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이 임윤호에게 호감을 보이게 되면서 둘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싹트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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