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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김동준, 에스토니아 탈린서 "살면서 루돌프를 먹다니"... 돈스파이크 "고기 차별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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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김동준, 에스토니아 탈린서 "살면서 루돌프를 먹다니"... 돈스파이크 "고기 차별하면 안 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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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의 김동준과 돈스파이크가 남다른 먹방 실력으로 안방극장의 군침을 자극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서는 탈린의 식당에서 첫 끼를 함께 하는 김동준과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김동준 [사진=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의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소갈비찜과 고기 수프를 먹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김동준은 돈스파이크를 잇는 먹방 샛별답게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저격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동준은 “이게 무슨 고기 같냐”는 돈스파이크의 질문에 “소고기 같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동준은 “산타클로스 썰매를 누가 끄냐. 이건 루돌프 고기다”라는 대답을 들은 후 충격에 빠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동준은 “내가 살면서 루돌프를 먹다니. 동심이 한 번에 깨지는 순간이었다”라는 후일담을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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