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8 09:59 (화)
'강남스캔들' 민지영, 해인 대리모 사실 알았다… 신고은, 이유진 뺨 때려
상태바
'강남스캔들' 민지영, 해인 대리모 사실 알았다… 신고은, 이유진 뺨 때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13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스캔들'의 은소담(해인 분)의 데뷔가 좌절될까. 해인의 대리모 사실을 방수경(민지영 분)이 알게 되며 또다른 위기가 불거졌다.

13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58회에서는 최서형(이유진 분)이 대리모를 이용해 출산한 사실로 인해 협박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스캔들'에서 민지영은 이유진의 대리모가 해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한 계획을 세운다.

 

'강남스캔들' 신고은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강남스캔들'에서 은소담(신고은 분) 역시 해인이 대리모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에 신고은은 이유진을 찾아가 뺨을 때렸고, 이유진은 "홍고문 한테 가서 따지라"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인다.

신고은은 해인의 대리몬 사건에도 홍백희(방은희 분)가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방은희는 신고은을 이용해 최서준(임윤호 분)과 명지윤(황보미 분)의 결혼을 막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강남스캔들'에서 해인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해인의 대리모 사실이 알려지면 해인은 가수로 데뷔하겠다는 꿈을 잃어버리게 된다.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은 동생 해인을 위해 방은희와 맞서 싸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당해오고 살았던 신고은이 방은희를 향한 시원한 복수극을 펼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