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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임신, 얼마나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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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임신, 얼마나 좋으면?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5.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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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이제 그도 머잖아 엄마가 된다. 지난해 10월 인교진의 여자가 된 배우 소이현 이야기다. 결혼을 하고 처음 2세가 생긴다는 것은 인생에서 자못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소이현 임신 소식에 다들 진심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소이현이 10일 김국진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세를 갖게 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은 방송 시작과 함께 “너무 쑥스럽다.”고 운을 뗀 뒤 “아직 초반이어서 알리기가 조심스럽다”며 현재 임신 2개월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울었다”는 일화를 전한 뒤 “박슬기처럼 귀여운 딸을 원한다.”고 말했다가 이내 “농담”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전했다.

또 소이현은 “시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신다”며 집안 분위기를 전한 뒤 “태명 같은 것은 아직 초반이어서 천천히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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