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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 지창욱과 한솥밥…올리브TV '유미의 방' 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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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 지창욱과 한솥밥…올리브TV '유미의 방' 출연까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5.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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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현우가 지창욱 등이 속해 있는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2일 글로리어스 엔터 측은 "현우는 순수에서 어두운 면까지, 흑과 백의 양면을 연기해낼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끼와 재능까지 갖췄으며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다"고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다방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우가 비상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현우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우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그는 현재 KBS 2TV 예능 ‘인간의 조건2’를 마치고, 오는 6월 14일 오후 9시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하는 ‘유미의 방’ 촬영 중에 있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MBC 드라마 '파스타', KBS 2TV '국가가 부른다', SBS '뿌리깊은 나무',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OCN '더 바이러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 KBS 1TV '고양이는 있다‘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왔다.

이외에도 2009년 그룹 '24/7(트웬티포세븐)'를 통해 가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KBS '뮤직뱅크' MC로, 2011년에는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해왔다.

현우가 전속계약을 맺은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지창욱, 신예 박지훈, 이청미 등이 소속돼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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