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배우 홍수아가 최근 진행한 화장품 광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홍수아의 근황을 제대로 접하지 못한 팬들은 이번 사진을 통해 확바뀐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 분위기를 발산함은 물론,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눈망울과 검은색 긴 생머리로 여성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외모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는 예전에 천방지축 말괄량이의 이미지였다. 하지만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느낌이다.
홍수아는 지난 2013년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을 마지막으로 중국활동에 매진하며 중국에서 영화 '원령', 드라마 '억만 계승인', '온주량가인'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영화, 드라마 등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홍수아는 그가 출연한 영화 '멜리스'의 8월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으로 2015년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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