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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이닝' 차우찬 6승, 삼성 위닝시리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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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이닝' 차우찬 6승, 삼성 위닝시리즈 접수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7.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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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선제 3점포로 결승점…LG 무기력한 2연패

[스포츠Q 이세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좌완 투수 차우찬이 직전 경기 7실점 악몽에서 벗어났다. 시즌 최다이닝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차우찬은 4일 KBO리그 대구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5피안타(3피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6승(4패)째를 챙겼다. 삼성은 LG를 10-3으로 대파하고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직전 등판에서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 지난달 28일 케이티전에서 3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던 차우찬은 이날 홈런 3개를 맞기는 했지만 산발 5안타만을 허용하며 손쉽게 승리했다. 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타이인 8이닝을 던지며 이닝이터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 차우찬이 4일 KBO리그 대구 LG전에서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승부는 초반에 갈렸다. 1회말 박석민의 중월 스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삼성은 2회 백상원의 1타점 적시타, 4회 이지영의 1타점 안타와 상대 투수 보크, 야마이코 나바로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도합 4점을 추가,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 타선에선 박석민이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나바로가 4타수 2안타 2타점, 이지영이 3타수 2안타 3타점, 이승엽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각각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LG는 선발 헨리 소사가 3⅔이닝 7실점(5자책)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멀티히트 선수가 한 명도 없는 등 타선도 차갑게 식어 허무하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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