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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FT아일랜드, "풀밴드가 가능한 곳이 이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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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FT아일랜드, "풀밴드가 가능한 곳이 이곳뿐이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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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FT아일랜드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밴드라이브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FT아일랜드가 출연해 훌륭한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 보컬 이홍기는 "라디오에서 하는 밴드 라이브는 새로운 느낌이다. 녹음실에서 앨범 녹음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풀밴드가 가능한 곳이 컬투쇼 뿐이지 않냐"고 물었다. 컬투는 "풀밴드 사운드를 잘 구현하기 위해 음향 감독님이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멤버 최종훈은 라이브의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워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최민환은 "드럼이 부스 안에 있어서 멤버들이 안 보여서 혼자 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럼이 단독샷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흐뭇해했다.

이홍기는 "녹음을 보통 7, 8시까지 한다. 그래서 이때까지 자는데 이 상황에서 노래하는 게 오랜만이다"라고 밝혔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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