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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건 모두 고통이었습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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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건 모두 고통이었습니다" 고백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7.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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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수애가 자신이 아닌 서은하로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자신은 서은하가 아니라며 서은하는 최미연(유인영)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변지숙은 "내 자신을 속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며 사는 건 고통이었다"며 "이 모든 것은 모두 민석훈(연정훈)이 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변지숙은 민석훈이 죽인 사람들과 그가 만든 살인 계획들을 계속해서 공개했다.

'가면'은 도플갱어인 변지숙과 서은하의 인생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음모와 암투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주지훈과 수애, 연정훈, 유인영의 선과 악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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