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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텃밭 수확 "총 1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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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텃밭 수확 "총 10.5kg"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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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수박 오이 등 농산물을 수확했다. 

31일 방송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정선 옥순봉 세 식구가 그동안 키운 농산물을 수확해 맛봤다. 이서진은 "오이 맛이 기가 막힌다"며 맛에 감탄했다. 

이서진 김광규는 "가장 놀란 수확물은 오이였다"며 "세 사람이 한 개를 먹어도 되겠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 [사진=방송 캡처]

텃밭에서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등 다양한 채소를 수확해 한 바구니를 딴 이들은 무게를 쟀다. 10.5kg이 나왔다. 이들은 채소의 수확 양에 따라 고기를 맞바꾸기로 한 상황이었다. 옥택연은 "1kg당 고기 100g은 너무 많은 것 같지 않냐"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그럼 1kg당 고기 50g로 하자"고 타협했다. 

'삼시세끼'는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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