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장윤주가 황정민에 "런닝맨에서는 베테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임을 하던 중 황정민은 절대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당황하지 않고 편의점 쇼핑을 계속했다. 황정민의 상대 유재석은 이미 여유롭게 차량에 들어온 뒤였다.
이날 '런닝맨'은 런닝맨 정규 멤버들과 게스트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가 신분찾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생면부지 상태에서 미션을 시작했다.
이날 게임에서 유재석은 빠르게 쇼핑을 하고 차로 들어왔다. 유재석은 황정민과 1분 차이로 여유롭게 미션에서 승리해 강력한 힌트를 얻게 됐다.
SBS '런닝맨'은 한국의 랜드마크를 찾아 연예인들이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 예능이다. 매 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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