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0:44 (월)
'미세스 캅' 김민중, 김희애에게 "경찰로 돌아와서 남상혁 잡을거야, 말거야!"
상태바
'미세스 캅' 김민중, 김희애에게 "경찰로 돌아와서 남상혁 잡을거야, 말거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4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진범 남상혁이 버리고 간 라이터를 찾으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러나 김희애는 총기 탈취 혐의와 경찰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유치장에 수감 되었다. 곧 김민종이 김희애를 찾아와 "신분증이 없으면 그냥 사고뭉치 아줌마일 뿐이다"며 염상민 과장을 찾아가라 설득했다.

김민종은 유치장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부탁하는 김희애에게 "절대 못 빼준다"며 "마음이 바뀌면 연락하라"고 못을 박았다.

▲[사진='미세스 캅' 방송 화면 캡처]

결국 김민종의 말 처럼 염상민 과장을 찾아간 김희애는 "범인을 못 잡아 죄송하다"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에 염상민 과장은 "죄송하면 범인을 잡아오라"며 김희애의 사직서와 총 그리고 신분증을 돌려줬다.

라이터로 실마리를 찾은 김민종과 김희애 그리고 강력 1팀은 범인 남상혁이 출몰 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앞에서 기약 없는 잠복을 시작했다. 잠복 2일 째, 예상처럼 남상혁이 PC방에 나타났다.

SBS '미세스 캅'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