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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유리, 어린이 선수와 수영대결에서 승리…"배영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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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유리, 어린이 선수와 수영대결에서 승리…"배영 두렵지 않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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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17세 차이의 어린이와 배영 대결을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리와 17살 차이나는 어린이 수영선수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지친 기색 없이 배영 자세를 유지했다.

실수 없이 선두를 유지한 유리는 결승선을 통과했고, 예체능 팀이 또 다시 승리했다. 유리와 심현아 선수는 훈훈하게 서로를 안아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리는 48.71을 기록해 자신의 종전 기록보다 3초를 갱신하며 최초로 40초대 진입을 알렸다. 유리는 "두렵고 낯선 배영이었는데 배운대로 했더니 좀 빨라진 것 같다"며 소감을 표현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 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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