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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진호, "저는 음치입니다" 화음브레이커 급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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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진호, "저는 음치입니다" 화음브레이커 급고백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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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진호가 음치임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홍진호와 김정훈이 친구들과 함께 가곡 오 솔레미오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음악 선생님을 난감하게 했다. 홍진호는 '도' 허밍을 할 때 폭포처럼 떨어지는 도를 선보여 음악선생님을 긴장하게 했다. 홍진호는 "저는 음치입니다"라고 고백했고 선생님은 "그런 것 같았습니다"라고 받아쳤다.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진호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홍진호는 R&B 가수 뺨치는 표정으로 변화없는 음정, 박자 감각 없는 모습을 보여 완벽한 고음처리를 보이는 김정훈과 비교 대상이 됐다.

KBS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이며,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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