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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360도 팝핀 선보였다 '다재다능 무대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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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360도 팝핀 선보였다 '다재다능 무대 초토화'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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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디오스타' 황치열이 자신이 '구미의 빅뱅'이라고 주장했다.

황치열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구미에서 춤을 같은 나이대 가장 잘 췄다"고 자랑했다.

황치열은 이어 "제가 구미 빅뱅이자 지드래곤이었다"고 말했다. 구미는 장우혁의 출신 고향이기도 하다. 이에 황치열은 "우혁이 형이 1대고 제가 2대"라며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 황치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황치열은 실제 이날 방송에서 360도 팝핀을 선보였다. 전문 댄서 수준의 실력이었다.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남자다잉~못 먹어도 고!' 특집에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했다. '들리는 TV''를 지향하는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초대손님과 토크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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