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 래퍼 딘딘이 출연해 독보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신나는 힙합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흥미딘딘’한 음악으로 돌아온 래퍼 딘딘이 신곡 ‘들이 부어’를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딘딘은 힙합 소품을 매치한 박시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악동 이미지와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딘딘의 신곡 ‘들이 부어’는 힙합계 대부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팀 Team Document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렬한 힙합비트에 카리스마 넘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진 순도 100% 클럽 힙합튠으로 딘딘만의 래핑과 기발하고 재기발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딘딘 외에도 소녀시대, B1A4, 현아, VIXX LR, 주니엘, 여자친구, 빅스타, 소나무, 스테파니, 투아이즈, 비트윈, 에이프릴, 유니콘, 아미, 전설, 놉케이, 퍼펄즈, 연분홍, 이주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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