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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우토로 마을 어르신들께 한상 차렸다 "대단한 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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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우토로 마을 어르신들께 한상 차렸다 "대단한 요리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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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우토로 마을에 방문해 어르신분들께 한상을 멋지게 차려드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가 강제 노역의 현장이었던 일본 우토로 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경상도, 전라도를 찾아 공수해온 음식을 데우고 익혀 잔치상을 차렸다. 모임의 대표는 "경상도와 전라도 음식을 배워서 우리에게 차려주신 분이 있다"고 설명하며 하하를 불렀다.

▲ 무한도전 하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하하는 "일단 맛있게 식사하시고 제 소개 올리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하하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는 1세대 할머님께 잘 드셨냐고 인사를 건네며 할머니와 사진을 찍었다. 할머니는 흥을 감추지 못해 우리 나라 민요를 부르며 우토로의 밤이 깊어갔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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