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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성 바꾼 손자 손장우 데리고 죽은 아들 추모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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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성 바꾼 손자 손장우 데리고 죽은 아들 추모관 찾았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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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손장우를 데리고 죽은 아들이 잠들어 있는 추모관을 찾았다.

7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혜리(추경숙 역)가 손주 손장우(김동우 역)를 데리고 죽은 아들이 잠들어 있는 추모관으로 향한 장면이 그려졌다.

▲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손장우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유현주 역)은 손장우의 유치원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할머니인 김혜리가 손장우를 데리고 갔다는 것. 이에 심이영은 김혜리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물었고, 김혜리는 "동우 데리고 애비한테 좀 왔다. 걱정마라. 이따 잘 데려다 줄 거다"라며 손장우를 데리고 죽은 아들의 추모관에 갔다는 사실을 밝혔다.

추모관에서 김혜리는 손장우에게 김정현(장성태 역)의 아들이 아닌 자신의 죽은 아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각인 시켜줬다.

이후 김혜리를 만나게 된 심이영은 김혜리에게 따졌고, 이에 김혜리는 앞으로도 계속 손장우를 아들의 추모관으로 데려갈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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