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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 일본 공략 시동 '쇼케이스로 시부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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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홀릭 일본 공략 시동 '쇼케이스로 시부야 달궜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9.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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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걸그룹 디홀릭(D.Holic-하미, 단비, 레나, 두리, 화정)이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홀릭 소속사인 H-MATE는 7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4일과 5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시부야 타워레코드 'CUTUP STUDIO'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잘 마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쇼캐이스에는 800여 명의 팬들이 찾아와 뜨거운 공연 분위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디홀릭도 당일 팬들이 건넨 선물 앞에서 감사 인증사진을 올리며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홀릭 멤버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했던 곡들과 솔로 무대를 소화하며 그룹으로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디홀릭은 쇼케이스 종료 후 팬 사인회와 악수회를 하기도 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 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22일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 무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나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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