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임호가 류태호를 함정에 빠지게 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서동필(임호 분)은 조재균(송영규) 사장의 죽음을 수사하고 있는 형사를 만나 "재균이 형 사건은 어떻게 돼 가고 있냐"며 입을 열었다. 형사는 "사업을 하면 구린 구석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며 의아해 했다.
이에 임호는 "그런 사람 있다"며 "창석이라는 사람과 사이가 안좋았다"고 말해 창석(류태호 분)을 위험에 빠뜨리는 듯 해 시선을 모았다.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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