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장승하가 김유빈의 집에 선물을 두고 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의 윤종현(장승하 분)이 조봉희(김유빈 분)가 이사 간 집으로 찾아 가 선물을 두고 갔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조봉희의 집에 사과와 같은 먹을 것을 놓고 간 것이었다.
김유빈의 엄마 이정례(김예령 분)은 장승하가 두고 간 종이 봉투를 발견하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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