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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복수극 시작, 심혜진 폭행 동영상 유포에 비리장부 전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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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복수극 시작, 심혜진 폭행 동영상 유포에 비리장부 전달까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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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기억을 되찾은 전미선이 심혜진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극을 시작했다.

15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은실(전미선 분)은 백리향(심혜진 분)이 딸 황금복(신다은 분)을 폭행하는 동영상을 회사와 언론에 유포한 것에 이어, 백리향의 사무실에서 훔쳐 온 비리장부를 TS그룹에 전달하면서 백리향을 궁지로 몰았다.

▲ 황은실(전미선 분)은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을 폭행하는 동영상을 언론에 유포시키고, 백리향의 사무실에서 빼돌린 비밀장부를 TS그룹에 보내 백리향을 파멸시키기 위한 작전에 들어간다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처]

심혜진은 폭행 동영상이 퍼졌다는 딸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전화에 놀라 일어나다가, 이번에는 비리장부를 TS그룹이 입수해서 계약취소를 할 것이라는 말에 놀라서 TS그룹으로 달려갔다. TS그룹에서는 비리장부 입수를 계기로 심혜진을 처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 순간 심혜진이 TS그룹에 나타나 결백을 주장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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