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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손병호 지시로 흉기든 괴한들에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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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손병호 지시로 흉기든 괴한들에게 당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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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미세스 캅’ 이다희가 손병호로 인해 위험에 처했다.

15일 오후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 분)가 자신의 아들인 강재원(이강욱 분)을 죽인 김희애(최영진 역)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미세스 캅’ 이다희 [사진 = SBS '미세스 캅'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민도영(이다희 분)은 한밤중 운전을 했다. 그러나 한 남자의 차가 이다희의 앞을 가로막았고, 화가 난 이다희는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운전자를 내리도록 했다.

그러나 이다희의 앞뒤로 다른 차들이 모여들었고, 이내 건장한 남자들이 이다희를 향해 몰려들었다. 칼을 든 괴한들이 갑자기 이다희를 둘러싸 이다희는 당황했지만, 경찰의 힘으로 모든 남성들을 물리쳤다.

알고 보니 이 괴한들은 김희애(최영진 역)에게 복수하려는 손병호의 짓이었고, 결국 이들은 경찰서에서 취조를 당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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