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듀엣가요제 8+'에 에이핑크 김남주가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 출연한 김남주는 참가 지원자의 동영상을 보며 함께 노래를 부를 지원자를 선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같은 팀의 오하영과 함께 등장하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남주는 지원자들의 지원 동영상을 보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남주와 오하영은 14살 지원자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날 지원자 중에는 김남주의 대학 직속 선배도 있어 김남주는 "이런 것에 끌리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자신의 듀엣 파트너로 김신광씨를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MBC '듀엣가요제 8+'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8팀의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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