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2' 예지가 드라마를 썼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는 세 가지 매력을 가진 래퍼가 4번 트랙을 가지고 마지막 경쟁에 참여해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에서 활약한 길미는 목소리와 모션에서 파워풀함을 실었고, 예지는 줄곧 박재범에게 깔끔하다, 이 팀의 에이스 인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귀엽다고 칭찬했다.
예지는 "녹음할 때 엄청 실감날 것 같다"며 웃음으로 기쁨을 표했다. 그는 탈락후보에서 트랙의 주인공까지 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캐릭터가 됐다.
'언프리티 랩스타 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의 두번째 시즌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래퍼 산이가 진행을 하고, 헤이즈, 캐스퍼,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키디비, 수아, 원더걸스 유빈, 트루디, 포미닛 전지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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