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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다저스 홈경기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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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다저스 홈경기서 시구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5.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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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쇼의 호투에도 2-3 석패 '3연승 마감'

[스포츠Q 강두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겸 배우 수지(20)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를 응원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수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수지를 위해 포수로 나서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시구에 앞서 류현진으로부터 투구 강습을 받은 수지는 파란색 LA 다저스 티셔츠와 흰색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와 함께 성공적으로 시구를 마쳤다.

이날 수지의 시구는 LA 다저스측에서 먼저 제안돼 성사됐으며 수지는 지난 25일 다저 스타디움을 찾아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를 관전했다.

수지의 시구에 힘을 얻은 LA 다저스는 이날 선발로 나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7이닝 7피안타(홈런 포함)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단 5안타에 그치며 2-3으로 패했다. 커쇼는 호투를 펼쳤음에도 패전투수가 되며 시즌 2패(3승)째를 안았다.

반면 신시내티 ‘광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은 3-2로 앞선 9회 등판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5세이브째를 챙겼다.

한편 28일 다저 스타디움에는 ‘한국 관광의 밤’ 행사가 열려 류현진을 비롯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41)와 밴드 ‘씨앤블루’의 보컬 정용화(25), 가수 알리(30) 등이 참가해 LA 지역 한국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28일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류현진과 함께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처]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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