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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드디어 남편 최원영과 이혼…김민재·손나은, 최원영·박효주도 깨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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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드디어 남편 최원영과 이혼…김민재·손나은, 최원영·박효주도 깨져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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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두 번째 스무살'에서 드디어 최지우가 남편 최원영과 이혼을 하게 됐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는 드디어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 이혼에 합의한다. 아들 김민수(김민재 분)는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엄마 하노라를 다독여주고 격려하지만, 이혼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던 하노라는 결국 차현석(이상윤 분)의 사무실에 일을 나갔다가 쓰러지고 만다.

▲ 김이진(박효주 분)은 김우철(최원영 분)이 좌천대학교로 옮기려는 것을 알아채고 그를 몰락시킬 공작을 준비하고, 김우철은 갑자기 검찰에 고발당한다. 김민수(김민재 분)와 오혜미(손나은 분)도 "우리 헤어져"라며 이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tvN '두 번째 스무살' 예고화면 캡처]

최원영의 불륜상대였던 김이진(박효주 분)은 최원영이 좌천대학교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다. 김이진은 결국 최원영을 몰락시킬 공작을 준비하고, 최원영은 갑자기 검찰이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오자 당황한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20대 청춘의 연애를 보여준 김민수(김민재 분)와 오혜미(손나은 분) 역시 10일 방송되는 '두 번째 스무살' 14회에서 "우리 헤어져", "그래"라며 쿨하게 이별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동하게 하고 있다.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가 15학번 대학 새내기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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