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희정이 청순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섹시한 힙합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희정이 출연해 터프한 자신의 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정은 "현재 힙합 여성 걸그룹을 만들었다"며 힙합 춤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MC들은 김희정에게 춤을 요구했다.
그러자 김희정은 평소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춤 실력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랩 실력도 뛰어났다.
특히 몸짱으로 소문난 김희정은 자신의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힙합 춤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왕실특집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FX멤버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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